가리비찜질 제철음식점에서 가리비찜 가리비 손질법 기분좋은 주말 보내셨나요? 훗~동삽맘은 주말에 나눔 봉사가 있어서 토요일 오후부터 어제 오후까지 열심히 일하고 집에 오자마자 최근에 원수처럼 느껴지는 밭일을 다녀왔습니다. 정말 누구를 위한 밭농사인지… 그래도 주변에 사는 이웃들과 나눔도 하고 잘 먹었다는 인사를 들으면 뿌듯하지만 슬슬 몸이 아프다고 느껴져서 그만하고 싶지만 미래에 ‘나는 자연인이다’를 찍고 싶은 분들은 이것으로도 만족하지 못하고 자꾸 땅을 알아보고 있어서… 혹시 전생에 농부였나요?아무튼 어제도 하기 싫은 밭일을 하러 갔다왔는데
더 짜증나는 건 안 그래도 기분이 안 좋은데 모기 두 마리가 제 다리에 나란히 앉아 피를… – ‘몸은 뚱뚱하지만 또 동작만큼은 재빠른 똥쌈 엄마라서 한 번에 두 마리를 빵!’ 얘들아~~ 요즘 고기도 안 먹어서 어지러운데.. ‘Growl’ 하고 힘껏 내리치면 피가… 응, 그렇게 어제도 두 번 헌혈(?)로 얼굴이 먹통이 됐다…동삽맘이 들려드릴 이야기는 요즘 더 맛있는 음식 이야기입니다. 재료는 ~홍 가리비 1kg, 세척용 굵은 소금, 시판 초고추장을 준비했습니다.
먼저 #가리찜질 첫 번째 과정은 세척부터 시작합니다.예전에는 굳이 세척을 안 하고 해감만 해 먹었는데 요즘 많은 분들이 오셔서 몰래 따라해 보는 똥쌈마마라는 건 비밀로 안 해요. 하하하
먼저 깊은 볼에 소금물을 만드는데 재료가 잠기도록 넣어야 하고 크기에 따라 소금을 넣은 양이 달라지기 때문에 찍어 맛을 봤을 때 바닷물처럼 간을 맞춰주세요.그리고 나서 넣고 소금물에 잠기듯이 절여
이렇게 검은 비닐을 씌워서 해감을 시켜주는데…# 가리비 손질 방법 과정에서 얼마나 해금해야 하는지 정확히 모르시나요? ^^”갯벌에 사는 조개류는 1시간 이상 해감을 해야 하는데 이는 갯벌에 사는 게 아니기 때문에 30분 이내에 짧게 해감을 시키는 게 좋다고 합니다.그래야 특유의 단맛이 줄어들테니까요. ^^
그렇게 30분 정도 담가도 이렇게 물이 더러워지는데…슬슬 흐르는 물에 주방 브러시로 씻어 주면 이 근처도 대충 끝나겠죠?
그래서 조개껍질에 묻어 있는 더러운 이물질만 흐르는 물에 솔질을 해서 닦아내는데 이때 굳이 뜨개질이라든지 제거하기 어려운 것까지 깨끗이 제거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래서 이물질만 제거해주면 등뼈가 끈적끈적한 데 #집에서 가리비찜은 조개껍질을 분리해서 살만 먹으니까 굳이 고생하실 필요는 없겠죠?그렇게 세척하신 후 냄비에 물을 300ml 부어주시고(200ml만 부어주셔도 됩니다. 재료 자체에서 물이 많이 나오니까요. ^^”)끓으면 청주를 2스푼정도 넣은후 올려주시는데요.이때 무작정 올리기보다는 비스듬히 세워주면 나중에 조개껍질 입구가 뒤집혀서 열려서 국물이 다 빠지지는 않겠죠?그렇게 올리고 뚜껑 덮고 센 불에 10분 쪄줬어요.물론 재료의 양에 따라 시간은 조금씩 달라지지만 양이 적기 때문에 10분 정도면 충분했습니다.근데 아무 생각 없이 물을 많이 부으면 주변이 그야말로 난리야. -“–“그렇게 찐 다음에 뚜껑을 열어보면 이렇게 맛있어 보이는 모습이 팍! 그래서 뜨거운 상태인데 그걸 다시 보여드린다고 열심히…이날 여기 있는 식자재마트에 갔더니 얼마나 해산물이 많이 나왔는지 전복도 2팩 사고 굴도 사고 흰다리새우까지 샀는데 1kg만 사오면 실제로 먹을 때는 양이 부족해서 조금 아쉬웠죠? –“그래서 내년 가리비 찜법을 소개하는 김에 최근 꽤 나오기 때문에 즐겨 보겠습니다.그리고 검은 내장은 봄이나 여름에 드시게 되면 장염이나 설사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드시지 마시고 요즘처럼 찬바람이 불 때는 드셔도 되는데… 조금 쓴맛이 느껴지니 제거하고 드세요.그래서 요즘 인기 있는 식재료로 제철 음식으로 입맛에 맞게 드시면 되는데 물론 저는 어렸을 때부터 그냥 먹던 리듬이 있어서 이날도 집에서 가리비찜을 해서 통째로 먹었는데요.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식습관이 중요한 것 같아요. 그렇죠? 오늘 똥쌈 엄마가 가리비 손질법도 자세히 알려드렸으니까 꼭 한번 해보세요.이렇게 초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이거예요.그래서 왜 1kg만 사왔냐고 우물쭈물하는 가족들의 입을 막기 위해 굴구이를 만들어준 돈삽맘이라고 한다.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마늘 심기 딱 좋은 날이에요. 이대로 올리고 바로 밭에 출동해야 하는데 오늘은 놀러가고 싶은 마음이… 그래서 이웃분들만이라도 행복하고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이렇게 초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이거예요.그래서 왜 1kg만 사왔냐고 우물쭈물하는 가족들의 입을 막기 위해 굴구이를 만들어준 돈삽맘이라고 한다.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마늘 심기 딱 좋은 날이에요. 이대로 올리고 바로 밭에 출동해야 하는데 오늘은 놀러가고 싶은 마음이… 그래서 이웃분들만이라도 행복하고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