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전동] 화덕피자가 있는 이태리 레스토랑.. 더 브릭하우스

동생들이 피자 먹으러 와서…(웃음)

아궁이 피자를 하는 레스토랑이다.

타일을 박아놓은게 화덕일까? (웃음)

이 가게 와인으로 상쾌하게 입가심.. 줄리앙 마이어 멜&코키야쥐 20…

허브와 스모크 오렌지 레드 비트, 자몽 젤…

볼로냐햄 몰타델라…

시어링한우한우고기에 루꼴라와 버섯을 곁들인 한우칼파초..

공유해서 안주로…

버블 내추럴 스파클링… 히펠 클레망 알자스 로제 미스터 핑크 21…

버팔로, 고르곤졸라, 그라나 파다노, 리코타 치즈에 무화과를 곁들인 포르마지 피자…담근 무화과와 꼬리치즈향이 와인을 마구 부른다…버팔로, 고트, 프로볼로네즈 치즈와 수제 소시지를 얹은 살시차 피자…역시 테일하이 와인에 딱이네.(웃음)피니시가 조금 짧지만 졸맛텐 화이트… 도멘 드 몬티유 부르고뉴 클로 뒤 샤토 블랑 17..무염 버터와 트러플로 만든 탈리아텔레 생면 파스타…트러플 향이 펑…비트로 색칠하고 리코타 치즈를 감싼 라비올리…화이트 트러플 크림 소스와 구운 감자 뇨끼…시간이 지나면서 훌륭한 향과 맛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고… 브루노 로카 마리아 아데라이데 13…파스타도 공유하고 다양하게 맛보는…이 집 뇨끼 맛있네.라비올리도 좋네.그냥 꿀떡꿀떡 잘된다는… 드메누 앙리노당 펠램블고뉴 오콧도봉루즈 19…아궁이에 구운 빵과 프로슈트로 남은 안주…디저트는 티라미수…한때는 부산에도 화덕피자집이 꽤 있었는데 요즘은 잘 안보이는 편이다.피자에 와인 한 잔 하자고 동생이 호출했다.서면에서도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구역이 아니라 부전시장이라고나 할까.주로 태극기 할아버지들이 많은 구역이라 위치가 아쉬운 식당이다… 뭐 할머니 땅에 손자가 레스토랑을 차려서 셀 수 없을 것 같으니까.좋은 재료들을 계속 가둬놓고 사용하고 싶다.. 마시기 좋은 타입의 와인을 준비해 놓은 것 같아서..젊은 대표 셀러에게서 나오는 와인도 있는 것 같다.맨날 일식만 즐겨먹고 오랜만에 피자랑 파스타랑 먹으니까 너무 맛있어.거기다 잘 들어있던 레어 아이템 이탈리아 와인 한 병 가져가서 마시면 이탈리아가 따로 있나? 보나페티~!! 그냥 예쁘고 젊은 커플손님들이 대부분의 가게라서…정말..디가 부러웠지만…우헤헤^^ PHOTO BY FUJIX100F더브릭하우스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로152번길 70더브릭하우스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로152번길 70더브릭하우스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로152번길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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