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유괴의 날 정보 소혜은의 등장인물 관계도 김명준 박상윤 최로희
이제는 인정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장르물과 힐링물을 적절히 편성 중인 ENA가 새로운 드라마의 명가임을 말이다. 지난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깜짝 흥행 이후 다시 제자리를 찾은 시청률이었지만 올해 5월 방영된 ‘행복배틀’ 이후로는 그 기세가 매우 뜨겁다. 이번 작품으로 ‘타인’, ‘마당이 있는 집’,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어요’에 이은 5연속 흥행에 도전한다. 꽤 기대하고 있는 유괴의 날 드라마 정보를 알아보자.
연출: 박유영 극본: 김재영 원작: 정혜영 작가 동명소설 출연진: 윤계상, 유나, 박성훈, 김신록 방영 시작: 2023년 9월 13일 방송시간: 수목 오후 9시 몇 부작: 12부작 채널: ENA 스트리밍 : 지니TV, 티빙, 쿠팡플레이
유괴의 날 연출 박유영 출연 윤계상 박성훈 유나 김신록 김상호 서재희 강용석 김동원방송 2023 ENA
유괴의 날 연출 박유영 출연 윤계상 박성훈 유나 김신록 김상호 서재희 강용석 김동원방송 2023 ENA유괴의 날 연출 박유영 출연 윤계상 박성훈 유나 김신록 김상호 서재희 강용석 김동원방송 2023 ENA예고편 공식 영상만 봐도 벌써 재밌다. 이 작품은 한국 스릴러 장르를 대표하는 전혜영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서툰 납치범 김명준(윤계상)과 11세 천재 소녀 최로희(정윤아)의 특별한 협력을 담은 코믹 버디 스릴러다. ‘모범가족’, ‘킹덤 시즌1’ 등에 참여한 박유영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미스 와이프’, ‘나를 보러 오세요’, ‘치트 인 더 트랩’을 통해 호평을 받은 김재영 작가가 각본을 맡았다. 너무 기대되는 조합이다.소설의 경우 휴머니즘과 미스터리의 조화가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초반에는 2% 부족한 납치범과 또렷하고 시크한 천재 소녀의 기묘한 동행이 재미있게 그려졌고 중반 이후부터는 범인을 쫓는 긴장감이 유괴의 날 결말까지 이어졌다. 드라마 내용은 소설 줄거리를 통해 알아보자.소설의 경우 휴머니즘과 미스터리의 조화가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초반에는 2% 부족한 납치범과 또렷하고 시크한 천재 소녀의 기묘한 동행이 재미있게 그려졌고 중반 이후부터는 범인을 쫓는 긴장감이 유괴의 날 결말까지 이어졌다. 드라마 내용은 소설 줄거리를 통해 알아보자.보다시피 주인공의 계획은 꼬여도 꼬여버렸다. 납치만 하면 딸 수술비를 마련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어느새 자신은 납치범 플러스 살인 용의자가 되고 말았다. 하지만 이와 비슷한 미스터리물을 많이 본 사람은 알겠지만 이는 누군가에 의한 계획일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우리는 처음부터 끝까지 이 12부작 드라마를 지켜보면서 누가 범인인지 흥미롭게 추리해 나가면 된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라 쉽지 않을 것이다.범인이 속한 유괴일의 인물관계도는 위와 같다. 가운데 있는 서혜은 김명중 최로희 박상윤이 주연이고, 이외에도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 할 등장인물은 왼쪽 상단의 최진태 주변 인물이다. 이들은 모두 최진태 가족과 얽혀 있어 부부 살해 사건의 강력한 용의자라고 할 수 있다. 누가 범인일까?제 경우 이걸 쓰기 위해 원작 소설의 내용을 찾아봤기 때문에 진짜 범인이 누구인지 알고 있다. 하지만 앞서 ENA에서 방영된 ‘마당이 있는 집’처럼 그 내용이 달라질 수 있어 드라마는 어떻게 끝날지 알 수 없다. 만약 소설의 결말이 궁금한 사람은 비밀 댓글로 남기면 알려주겠다.출연진의 경우 윤계상 박성훈 김신록 김상호 등 연기를 잘하는 배우들로 구성됐다. 그래서 이들보다는 윤계상과 함께 극을 이끌어가야 하는 천재 소녀 로희 역의 윤아에 대한 정보에 더 눈이 띄었다. 사실 ‘빠찡꼬’에서 주인공 송자 아역을 맡은 친구다. 포스터를 보면 ‘윤아’라고 적혀 있는데 본명은 ‘정윤아’다. 무려 5회에 걸친 500:1 오디션을 뚫고 선발된 연기 천재다. 윤계상과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너무 궁금하다.소설에 대한 평가가 좋아 찾아보니 이 외에도 구원의 날 선택의 날이라는 책이 시리즈에서 더 있었다. 두 책의 내용에 대해서는 아직 자세히 모르지만 아마 이번 작품의 결과가 좋으면 그것들 역시 영상화되지 않을까 싶다. 내가 좋아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라 너무 기대된다. 유괴의 날 등장인물김명준(윤계상), 어설프고 소심한 초보 납치범. 딸 양육비를 마련하기 위해 11세 아이를 납치하려다 뜻밖의 사건에 휘말려 살해 용의자가 돼 쫓긴다.잔챙이?최로희(정윤아) 기억을 잃은 상위 0.01% 천재 소녀다. 아이답지 않게 냉소적이어서 기억을 잃었지만 비상한 두뇌는 그대로다. 명준과 함께 위기를 헤쳐 나간다.박상윤(박성훈) 상의 두 사람을 쫓는 강력반 형사. 냉철한 분석력과 빠른 판단력으로 어린이 납치 사건을 추적하던 중 새로운 진실과 의외의 비밀을 마주하게 된다.서혜은(김신록) 명준의 전처로 속을 알 수 없는 여성이다. 어느 날 홀연히 그의 곁을 떠났던 그녀가 갑자기 돌아와 로희의 납치를 제안한다. 무슨 사정이 있을까로희 아버지 최진태 원장 자택과 병원을 관리해온 보안업체 직원이다. 평소 말수가 적고 우직하게 일만 해왔지만 살인사건으로 인해 혼란을 맞는다.모은성(서재희) 로희의 아버지, 최진태 원장의 대학 동창이자 신경외과 병원장이어서 속내를 알 수 없다. 어쩐지 정로희에게 유독 애틋한 마음을 갖고 있다.제이든(강용석) 로희의 아버지 최진태 원장에게 막대한 연구비를 지급한 해외투자 총책임자다. 돈으로 세상의 모든 가치를 판단하고 같은 이유로 로희의 뒤를 쫓는다.이상 ENA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 인물관계도 및 등장인물 정보에 대해 알아봤다. 탄탄한 소설을 원작으로 한 줄거리에 윤계상 박성훈 정유나 김신록 등 연기를 잘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했기에 너무나 기대된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결말로 나아갈 예정이니 끝까지 즐겁게 지켜보자. 출처 E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