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주가 로켓배송 8년만에 흑자 계획된 적자 종지부(feat 이마트)
네이버금융 쿠팡 주가
나스닥 상장 이후 몇번이나 유상 증자를 하고, 쿡에서 자금을 조달하려는 “애국 주식”으로 조롱당하기도 했다 쿠팡. 아마존, 알리바바가 고전한다고 평가되는 이 타이밍으로 흑자를 기록하고 버리는구나. 제3분기 영업 이익은 7,742만달러(약 1,000억원). 덕분에 10일에는 쿠팡 주가가 22.59%나 올랐다. 현재 쿠팡의 시가 총액은 44조 6,923억원. 시장은 나스닥 상장+쿠팡의 훌피루멩토이 이끈다 한국 유통 등에 높은 가치를 주고 있는 것 같다. 그래도 네이버의 시가 총액이 31조 7435억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높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 사실 나도 쿠팡은 구조적으로 턴 어라운드 하기가 쉽지 않다고 했는데···신선한 충격이었다. 본인의 말대로 “계획된 적자”이었음을 스스로 입증한 김·봄속 의장. 기업은 결국 사람이 경영하는 것이다, 사람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라 불가능하다고 평가된 것도 가능하게 하는 힘이 있는 것 같다. 제가 잘못 생각하고 배운 느낌.쿠팡이 향후도 흑자를 유지하면 현재의 구도는 치킨 런 전투가 아니고···경쟁사들은 더 긴장해야 하는 상황이 되고 말았다. 만약 쿠팡이 점유율을 빼앗고 영업 이익도 늘어나는 구조가 되면 다른 업체 입장에서는 정말 위기가 도래할 수 있지 않나!!!앞으로 이마트 등 기존 강자와의 경쟁이 더욱 거세질 것 같다.
‘영진형’ 이마트도 쿠팡만큼 열심히 도전하는(?) DNA가 탑재돼 있다는 것이다. 이번에 적극 투자해 SSG 우승을 이끌었고 스타필드/노브랜드 등 획기적인 시도로 평가받는 작품도 많다. 다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재무실적으로는 잘 이어지지 않고 있다는 점. 전 분기에도 매출액은 7조7,074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지만 영업이익은 1,050억원으로 예년과 비슷하다. (지난 분기 영업이익만 보면 쿠팡과 비슷하다) 사실 야구도 우승했지만 재무적으로는 수익을 내는 사업이 아니기 때문에 이게 마케팅 효과로 측정돼야 하는데… 얼마나 SSG를 이용시켰는지에 대해서는 question이 붙을 수밖에 없다.
이마트의 주가
이런 상황과 맞물려서 유통 업계의 경쟁이 거세지고 있어 E마트도 실적에 비해서 낮은 평가를 받는다. 그만큼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크다는 것이다. 투자 은행(IB)업계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기간 중에 신세계는 맥킨지를 컨설팅 자문 회사로 M&A(인수·합병)등 신 사업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했던 “로 “바이오, 미술 경매를 비롯한 소프트 뱅크 벤처스까지 신세계의 인수 후보로 거론됐지만 결론적으로 신세계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라고 지적했다.한국 경제, 신세계의 전·유경의 “마지막 퍼즐”… 그렇긴”내년이 D데이”[박·동피의 컨슈머 리포트]
한편 신세계는 “아무것도 하지 않은 “으로 평가되고 있지만 7분기 연속 최대 실적을 갈아 치우고 있는 것은 아이러니.”이것 저것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해”라는 것이 반드시” 좋은 실적을 내”로 이어지지 않고…이래봬도 물류 자원을 집중 투입한 쿠팡처럼 어디에 자원을 투입할지도 중요한 것 같다.● 실적 발표 쿠팡 적자 축소가 말하기
실적 발표, 쿠팡 적자 축소가 말하는 것 실적 발표, 쿠팡 적자 축소가 말하는 것…쿠팡의 미래에 대해서는 평가가 극명하게 엇갈리는 편이다.···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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