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밍 이후의 세계

스트리밍 후 세계의 저자 Hayes, Dade, Chmielewski, Dawn 출판 알키 발매 2023.12.08.

서평단 활동으로 작성했습니다.https://sponsor.pubstation.co.kr/sponsor_banner.png?t=0a0221fa-d94f-4a42-a731-1bfd652a7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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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와 특파원 출신인 두 저자가 힘을 합쳐 스트리밍 업계의 과거와 현재를 조망하는 책을 냈다. 이 책은 그 산업의 많은 사람들을 인터뷰하고 조사하면서 당시 어떻게 만들어졌고, 어떤 과정을 거쳐 어떤 결과를 얻게 되고, 그 영향과 현실을 바탕으로 미래를 짚어보는 책이다. 하지만 모든 성공사례가 그렇듯 거꾸로 보면 이해가 되지만 시간순으로 보면 정말 예측할 수 없는 많은 변화와 과정이 있었던 것이 오히려 더 잘 보이는 책이 되고 말았다. 특히 스트리밍 업계의 정점은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코로나 팬데믹으로 얻게 됐기 때문이다.그래서 두 사람은 스트리밍 업계에 뛰어든 미국의 모든 업체를 중심으로 면밀히 파악하고 넷플릭스와 비교하면서 입체적으로 그 시간과 과정을 나눠보려고 했던 것 같다. 그 결과 팬데믹은 변화를 가속화시킨 것은 사실이지만 이미 그 전부터 수많은 노력과 쌓아온 것이 있었다면, 심지어는 나름대로 그들끼리 치열하게 수를 예상하고 미래를 고민한 것들이 많이 들어있게 됐다. 결국 스트리밍 후의 세계는 아직 모르는 곳으로 향하고 있다. 다만 결과를 바탕으로 과거를 볼 뿐이다. 미래는 예측하기 어렵다. 게다가 급변하는 이 시대에서는 스트리밍의 세계조차 조금씩 흔들리고 있으니까요.**넷플릭스가 얼마나 오랫동안 준비하고 쌓았는지 새삼 느낀다.***뒤늦게 변화에 뛰어들었지만 그래도 힘을 얻게 되는 것은 자본의 뒷받침이라고 생각한다. 디즈니 보면서.****그래서 디즈니는 다른 방법으로 인수에 뛰어들어 더욱 신중해진 것 같다.*****사실 오래된 기업과 오래 정점에 있는 기업이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기는 쉽지 않다.******변화는 항상 희생을 낳기 때문이다. 낙엽이 떨어지지 않으면 새잎이 나지 않도록.*******더구나 영원한 것은 없기 때문에 영원히 가까워지려면 보수적이면서도 순간적으로 과감해져야 한다.********그래서 반대로 넷플릭스가 슬슬 위기에 다가가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넷플릭스는 왕좌에 오른 지 얼마 되지 않은 데다 가장 큰 영향을 준 판대민이 엔데믹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다.**********게다가 경쟁자가 많아지면서 넷플릭스 제작 방식도 이제 조금씩 문제점을 낳고 있다.***********또 한국처럼 다른 나라에 영향을 주면서 최초의 효율적인 제작비나 비용 절감 효과도 점점 사라지고 있다.************이제 어느 나라든 넷플릭스와 하면 연봉을 올리려고 하기 때문이다.*************넷플릭스는 또 바뀌지 않으면 위기에 처할 수도 있는 것이다.**************그래서인지 자신들의 전략을 포기하고 광고형을 만들어 갑자기 구독자 수 단속을 한 것이다.***************다만 넷플릭스는 민감하게 변화하고 빠르게 대처한 편이다.****************그러나 문제는 지금부터다. 책에 나온 대로 소비자는 콘텐츠 중심이다.*****************언제든 좋은 콘텐츠가 있으면 한 번에 모일 수 있다.******************그런 면에서 넷플릭스의 초기 오리지널 전략이 이제는 다시 재점검할 때가 되지 않았나 싶다.*******************과거만큼 양질의 오리지널이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물론 좋은 퀄리티만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매년 또는 매월 적어도 강력한 하나씩 나와야 유지할 수 있다.*********************소비자가 민감한 시기라 여차하면 몰아보기를 역이용해 다시 스트리밍을 옮길 수도 있기 때문이다.**********************그래서인지 넷플릭스가 시장을 민감하게 주시하는 것 같다.***********************다만 콘텐츠 측의 단점은 일단 기획부터 제작까지 2, 3년 이상 걸린다는 점이다.************************기민하게 다양성을 갖추지 못하면 순식간에 비용 대비 효과가 악화될 수도 있다.*************************디즈니도 어떤 부분에서는 그런 면에 놓여 있기 때문에 책에서는 황금 수갑이라는 표현을 썼다.**************************한국 버전의 분석과 인터뷰도 필요하다. ***************************사실 한국이야말로 스트리밍의 직격탄을 맞았다. 허겁지겁 자체 오리지널을 만들어 쫓아가고 있지만 자본에서 차이가 나 너무 분열돼 있다.****************************게다가 더 큰 영향은 국내 TV, 즉 지상파로 불리는 시장에 여파가 크게 왔다는 것이다.*****************************제한이 많고 보수적인 지상파에는 OTT형 콘텐츠가 치명적이었던 것이다.******************************그래서 변화를 가져와야 하는데 시대와 맞물려 투자자들이 빠져나가면서 광고 문제가 생겼다.*******************************광고 문제는 갈수록 골치 아픈 쪽이 되고 있다. 스트리밍 업체에도.********************************결국 효과적으로 광고를 넣을 수 있고, 부담 없이 만드는 쪽이 최종 승자가 되지 않을까 싶다.*********************************이대로라면 십수 년 후에는 지상파가 모두 스트리밍 업체에 먹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극장은 그래도 살아남을 것이다. 스트리밍에 익숙해질수록 오히려 극장의 장점이 일부 살아나고 있다.***********************************다만 그렇다고 예전과 같은 영광을 되찾기는 어려울 것이다.************************************하긴 극장보다 작은 화면과 가정용 사운드로는 영화만의 가상세계로 빠져들기가 쉽지 않다.*************************************예능도 큰 변화와 위기를 맞고 있지만 사실 가장 큰 위기는 드라마가 아닐까 싶다.**************************************특히 시리즈로 불리는 드라마는 실질적인 스트리밍과의 경쟁상대여서 타격을 가장 많이 주고 있다.*********

기자와 특파원 출신인 두 저자가 힘을 합쳐 스트리밍 업계의 과거와 현재를 조망하는 책을 냈다. 이 책은 그 산업의 많은 사람들을 인터뷰하고 조사하면서 당시 어떻게 만들어졌고, 어떤 과정을 거쳐 어떤 결과를 얻게 되고, 그 영향과 현실을 바탕으로 미래를 짚어보는 책이다. 하지만 모든 성공사례가 그렇듯 거꾸로 보면 이해가 되지만 시간순으로 보면 정말 예측할 수 없는 많은 변화와 과정이 있었던 것이 오히려 더 잘 보이는 책이 되고 말았다. 특히 스트리밍 업계의 정점은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코로나 팬데믹으로 얻게 됐기 때문이다.그래서 두 사람은 스트리밍 업계에 뛰어든 미국의 모든 업체를 중심으로 면밀히 파악하고 넷플릭스와 비교하면서 입체적으로 그 시간과 과정을 나눠보려고 했던 것 같다. 그 결과 팬데믹은 변화를 가속화시킨 것은 사실이지만 이미 그 전부터 수많은 노력과 쌓아온 것이 있었다면, 심지어는 나름대로 그들끼리 치열하게 수를 예상하고 미래를 고민한 것들이 많이 들어있게 됐다. 결국 스트리밍 후의 세계는 아직 모르는 곳으로 향하고 있다. 다만 결과를 바탕으로 과거를 볼 뿐이다. 미래는 예측하기 어렵다. 게다가 급변하는 이 시대에서는 스트리밍의 세계조차 조금씩 흔들리고 있으니까요.**넷플릭스가 얼마나 오랫동안 준비하고 쌓았는지 새삼 느낀다.***뒤늦게 변화에 뛰어들었지만 그래도 힘을 얻게 되는 것은 자본의 뒷받침이라고 생각한다. 디즈니 보면서.****그래서 디즈니는 다른 방법으로 인수에 뛰어들어 더욱 신중해진 것 같다.*****사실 오래된 기업과 오래 정점에 있는 기업이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기는 쉽지 않다.******변화는 항상 희생을 낳기 때문이다. 낙엽이 떨어지지 않으면 새잎이 나지 않도록.*******더구나 영원한 것은 없기 때문에 영원히 가까워지려면 보수적이면서도 순간적으로 과감해져야 한다.********그래서 반대로 넷플릭스가 슬슬 위기에 다가가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넷플릭스는 왕좌에 오른 지 얼마 되지 않은 데다 가장 큰 영향을 준 판대민이 엔데믹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다.**********게다가 경쟁자가 많아지면서 넷플릭스 제작 방식도 이제 조금씩 문제점을 낳고 있다.***********또 한국처럼 다른 나라에 영향을 주면서 최초의 효율적인 제작비나 비용 절감 효과도 점점 사라지고 있다.************이제 어느 나라든 넷플릭스와 하면 연봉을 올리려고 하기 때문이다.*************넷플릭스는 또 바뀌지 않으면 위기에 처할 수도 있는 것이다.**************그래서인지 자신들의 전략을 포기하고 광고형을 만들어 갑자기 구독자 수 단속을 한 것이다.***************다만 넷플릭스는 민감하게 변화하고 빠르게 대처한 편이다.****************그러나 문제는 지금부터다. 책에 나온 대로 소비자는 콘텐츠 중심이다.*****************언제든 좋은 콘텐츠가 있으면 한 번에 모일 수 있다.******************그런 면에서 넷플릭스의 초기 오리지널 전략이 이제는 다시 재점검할 때가 되지 않았나 싶다.*******************과거만큼 양질의 오리지널이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물론 좋은 퀄리티만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매년 또는 매월 적어도 강력한 하나씩 나와야 유지할 수 있다.*********************소비자가 민감한 시기라 여차하면 몰아보기를 역이용해 다시 스트리밍을 옮길 수도 있기 때문이다.**********************그래서인지 넷플릭스가 시장을 민감하게 주시하는 것 같다.***********************다만 콘텐츠 측의 단점은 일단 기획부터 제작까지 2, 3년 이상 걸린다는 점이다.************************기민하게 다양성을 갖추지 못하면 순식간에 비용 대비 효과가 악화될 수도 있다.*************************디즈니도 어떤 부분에서는 그런 면에 놓여 있기 때문에 책에서는 황금 수갑이라는 표현을 썼다.**************************한국 버전의 분석과 인터뷰도 필요하다. ***************************사실 한국이야말로 스트리밍의 직격탄을 맞았다. 허겁지겁 자체 오리지널을 만들어 쫓아가고 있지만 자본에서 차이가 나 너무 분열돼 있다.****************************게다가 더 큰 영향은 국내 TV, 즉 지상파로 불리는 시장에 여파가 크게 왔다는 것이다.*****************************제한이 많고 보수적인 지상파에는 OTT형 콘텐츠가 치명적이었던 것이다.******************************그래서 변화를 가져와야 하는데 시대와 맞물려 투자자들이 빠져나가면서 광고 문제가 생겼다.*******************************광고 문제는 갈수록 골치 아픈 쪽이 되고 있다. 스트리밍 업체에도.********************************결국 효과적으로 광고를 넣을 수 있고, 부담 없이 만드는 쪽이 최종 승자가 되지 않을까 싶다.*********************************이대로라면 십수 년 후에는 지상파가 모두 스트리밍 업체에 먹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극장은 그래도 살아남을 것이다. 스트리밍에 익숙해질수록 오히려 극장의 장점이 일부 살아나고 있다.***********************************다만 그렇다고 예전과 같은 영광을 되찾기는 어려울 것이다.************************************하긴 극장보다 작은 화면과 가정용 사운드로는 영화만의 가상세계로 빠져들기가 쉽지 않다.*************************************예능도 큰 변화와 위기를 맞고 있지만 사실 가장 큰 위기는 드라마가 아닐까 싶다.**************************************특히 시리즈로 불리는 드라마는 실질적인 스트리밍과의 경쟁상대여서 타격을 가장 많이 주고 있다.*********

기자와 특파원 출신인 두 저자가 힘을 합쳐 스트리밍 업계의 과거와 현재를 조망하는 책을 냈다. 이 책은 그 산업의 많은 사람들을 인터뷰하고 조사하면서 당시 어떻게 만들어졌고, 어떤 과정을 거쳐 어떤 결과를 얻게 되고, 그 영향과 현실을 바탕으로 미래를 짚어보는 책이다. 하지만 모든 성공사례가 그렇듯 거꾸로 보면 이해가 되지만 시간순으로 보면 정말 예측할 수 없는 많은 변화와 과정이 있었던 것이 오히려 더 잘 보이는 책이 되고 말았다. 특히 스트리밍 업계의 정점은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코로나 팬데믹으로 얻게 됐기 때문이다.그래서 두 사람은 스트리밍 업계에 뛰어든 미국의 모든 업체를 중심으로 면밀히 파악하고 넷플릭스와 비교하면서 입체적으로 그 시간과 과정을 나눠보려고 했던 것 같다. 그 결과 팬데믹은 변화를 가속화시킨 것은 사실이지만 이미 그 전부터 수많은 노력과 쌓아온 것이 있었다면, 심지어는 나름대로 그들끼리 치열하게 수를 예상하고 미래를 고민한 것들이 많이 들어있게 됐다. 결국 스트리밍 후의 세계는 아직 모르는 곳으로 향하고 있다. 다만 결과를 바탕으로 과거를 볼 뿐이다. 미래는 예측하기 어렵다. 게다가 급변하는 이 시대에서는 스트리밍의 세계조차 조금씩 흔들리고 있으니까요.**넷플릭스가 얼마나 오랫동안 준비하고 쌓았는지 새삼 느낀다.***뒤늦게 변화에 뛰어들었지만 그래도 힘을 얻게 되는 것은 자본의 뒷받침이라고 생각한다. 디즈니 보면서.****그래서 디즈니는 다른 방법으로 인수에 뛰어들어 더욱 신중해진 것 같다.*****사실 오래된 기업과 오래 정점에 있는 기업이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기는 쉽지 않다.******변화는 항상 희생을 낳기 때문이다. 낙엽이 떨어지지 않으면 새잎이 나지 않도록.*******더구나 영원한 것은 없기 때문에 영원히 가까워지려면 보수적이면서도 순간적으로 과감해져야 한다.********그래서 반대로 넷플릭스가 슬슬 위기에 다가가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넷플릭스는 왕좌에 오른 지 얼마 되지 않은 데다 가장 큰 영향을 준 판대민이 엔데믹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다.**********게다가 경쟁자가 많아지면서 넷플릭스 제작 방식도 이제 조금씩 문제점을 낳고 있다.***********또 한국처럼 다른 나라에 영향을 주면서 최초의 효율적인 제작비나 비용 절감 효과도 점점 사라지고 있다.************이제 어느 나라든 넷플릭스와 하면 연봉을 올리려고 하기 때문이다.*************넷플릭스는 또 바뀌지 않으면 위기에 처할 수도 있는 것이다.**************그래서인지 자신들의 전략을 포기하고 광고형을 만들어 갑자기 구독자 수 단속을 한 것이다.***************다만 넷플릭스는 민감하게 변화하고 빠르게 대처한 편이다.****************그러나 문제는 지금부터다. 책에 나온 대로 소비자는 콘텐츠 중심이다.*****************언제든 좋은 콘텐츠가 있으면 한 번에 모일 수 있다.******************그런 면에서 넷플릭스의 초기 오리지널 전략이 이제는 다시 재점검할 때가 되지 않았나 싶다.*******************과거만큼 양질의 오리지널이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물론 좋은 퀄리티만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매년 또는 매월 적어도 강력한 하나씩 나와야 유지할 수 있다.*********************소비자가 민감한 시기라 여차하면 몰아보기를 역이용해 다시 스트리밍을 옮길 수도 있기 때문이다.**********************그래서인지 넷플릭스가 시장을 민감하게 주시하는 것 같다.***********************다만 콘텐츠 측의 단점은 일단 기획부터 제작까지 2, 3년 이상 걸린다는 점이다.************************기민하게 다양성을 갖추지 못하면 순식간에 비용 대비 효과가 악화될 수도 있다.*************************디즈니도 어떤 부분에서는 그런 면에 놓여 있기 때문에 책에서는 황금 수갑이라는 표현을 썼다.**************************한국 버전의 분석과 인터뷰도 필요하다. ***************************사실 한국이야말로 스트리밍의 직격탄을 맞았다. 허겁지겁 자체 오리지널을 만들어 쫓아가고 있지만 자본에서 차이가 나 너무 분열돼 있다.****************************게다가 더 큰 영향은 국내 TV, 즉 지상파로 불리는 시장에 여파가 크게 왔다는 것이다.*****************************제한이 많고 보수적인 지상파에는 OTT형 콘텐츠가 치명적이었던 것이다.******************************그래서 변화를 가져와야 하는데 시대와 맞물려 투자자들이 빠져나가면서 광고 문제가 생겼다.*******************************광고 문제는 갈수록 골치 아픈 쪽이 되고 있다. 스트리밍 업체에도.********************************결국 효과적으로 광고를 넣을 수 있고, 부담 없이 만드는 쪽이 최종 승자가 되지 않을까 싶다.*********************************이대로라면 십수 년 후에는 지상파가 모두 스트리밍 업체에 먹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극장은 그래도 살아남을 것이다. 스트리밍에 익숙해질수록 오히려 극장의 장점이 일부 살아나고 있다.***********************************다만 그렇다고 예전과 같은 영광을 되찾기는 어려울 것이다.************************************하긴 극장보다 작은 화면과 가정용 사운드로는 영화만의 가상세계로 빠져들기가 쉽지 않다.*************************************예능도 큰 변화와 위기를 맞고 있지만 사실 가장 큰 위기는 드라마가 아닐까 싶다.**************************************특히 시리즈로 불리는 드라마는 실질적인 스트리밍과의 경쟁상대여서 타격을 가장 많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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